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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글루미족 ? 아니면 왕따 ^^

 
혼자 밥을 먹고 혼자 쇼핑을 하고 혼자 카페에서 차를 마시고 간혹 혼자 맥주를 홀짝이기도 하는 나. 정말 간혹 혼자 여행도 가는.. 그런 나 

불편하게 누군가와 시간을 맞추고 밥을 먹는게 귀찮기도 하지만 애정없는 참견을 받아내고 몰라도 관계없을 이야기들을 나누며 시간을 보내기는 싫어서 그래서 혼자..

혼자 북까페 한 켠에 자리를 잡고 책을 읽거나 강좌를 듣거나 혹은 시험공부를 하거나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 보면 스스로 편안함을 느낀다.

최근에 가장 많이 찾은 장소는 회사 근처 던킨도너츠 - 베이글과 커피로 점심 배를 채우고  일본어 시험문제를 풀면서 시간을 보내고 나면 오후에는 좀더 일에 집중할 수 있다. 

이런 내 모습을 어찌볼까에 대한 고미은 이미 오래전에 끊은지 오래 되었다. 내가 가치를 두는 것이 다를 뿐이.. 나는 행복하다. 지금이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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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루미족 [ gloomy족 ]

글루미(gloomy)는 ‘칙칙한’, ‘우울한’ 이라는 뜻으로 현대인들이 가끔은 혼자 고독을 즐기고 싶은 하는 감정을 반영한 용어다. 글루미족은 가벼운 우울을 생활의 에너지로 삼고 잠깐의 여가를 혼자 즐기며 삶을 충전하는 사람들을 지칭한다.

나홀로형 글루미족이 소비문화 바꾼다 [ 매경 2007-12-20 18:36 ] 
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1&oid=009&aid=0000650242

by 진정토끼 | 2009/06/15 15:29 | 트랙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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