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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점 무서워지는 하연이.

 
유치원 생활에 대해 이것 저것 묻는 내게..
"또 왜 그러는데?" (마치 도대체 뭐가 궁금한데의 뉘앙스)

무언가를 조르는 하연이에게 안돼라고 말하면
"엄마는 내 생각은 안해?" (마치 사랑하지 않아서 요구를 안들어 준다는 느낌으로)

집에 늦는다고 전화로 얘기하면
"그러면 안돼. 집에 일찍 일찍 와야지" (엄마가 딸 혼내듯)

by 진정토끼 | 2009/02/04 13:22 | 별이사랑해 | 트랙백 | 덧글(2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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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cactus at 2009/03/02 16:00
ㅋㅋ..우리 아인이도 하연이 나이쯤되면 저러겠지? 미리 대답을 준비해놔야지.
또 왜그러는데? 그러면, 궁금해~ 진짜 궁금해서 그래~~그러면서 앙탈을 부릴거야.ㅋ
엄마는 내생각은 안해? 라고 하면 사랑하는것과 저걸(무언가)조르는건 별개야.
집에 일찍일찍 와야지.하면 어른이 되면 뜻대로 안되는일이 많아. 엄마도 일찍 들어가서 아인이랑 놀구싶어. 그래야지. 벌써 막 기대가 되는거있지. 두렵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고...
Commented by 진정토끼 at 2009/03/06 16:26
아마 아인이가 그럴껄?

"엄마는 이유가 너무 많아" 라고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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